화강암 계단 디딤판 한 단 가격, 왜 미터로는 값이 나오지 않나
계단 디딤판은 단으로 견적이 나오고, 한 단은 디딤판 한 장과 챌판 한 장, 그리고 모서리 마감 두 곳으로 이루어집니다. 미터로 물으면 공장이 먼저 단수로 환산해야 하고, 디딤판 겉면적으로만 물으면 자재의 3분의 1이 견적에서 빠집니다. 같은 구간이 세 숫자로 갈리므로 기준을 먼저 맞춰야 합니다.
화강암 계단 디딤판은 한 단에 얼마인가요? 왜 공장은 미터를 먼저 단수로 바꾸나요?
계단판은 단으로 값을 매기는 것입니다. 계단에서 미터는 하나의 길이로 정해지지 않습니다. 한 단은 거리가 아니라 한 세트입니다. 디딤판 한 장, 챌판 한 장, 모서리 마감 두 곳입니다. 미터로 물으면 되돌아오는 질문은 두 개입니다. 층고를 계단 구간 몇 개로 나누는지, 구간마다 몇 단인지. 숫자는 계산법을 설명하기 위한 예시일 뿐입니다. 한 구간 12단, 디딤판 깊이 300mm, 챌판 높이 150mm, 계단 폭 1.20m라면 수평 투영 길이는 12×0.30=3.60m, 경사 길이는 12×√(0.30²+0.15²)≈4.03m, 디딤판 겉면적은 12×1.20×0.30=4.32㎡, 세트 기준 자재는 12×(0.30+0.15)×1.20=6.48㎡입니다. 같은 구간에서 세 숫자가 이만큼 벌어지므로 기준을 적지 않은 견적은 비교 자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.
| 기준 | 이 구간에서 나오는 값 | 차이 |
|---|---|---|
| 단 기준(디딤판과 챌판 세트) | 12단, 자재 6.48㎡ | 기준(6.48=12×0.45×1.20) |
| 디딤판 겉면적 기준 | 4.32㎡ | 2.16㎡ 부족, 자재의 3분의 1 |
| 구간 길이, 수평 투영 | 3.60m | 면적이 아닌 길이 |
| 구간 길이, 경사 길이 | 4.03m | 수평 투영보다 0.43m 길고 12% 많음 |
한 단을 왜 두 장으로 계산하나요? 챌판은 빼도 되나요?
뺄 수 없습니다. 디딤판은 밟는 면이고, 챌판은 위아래 단의 높이 차를 가립니다. 챌판 높이는 곧 단 높이라서 그 장에 들어가는 자재 폭을 그대로 정합니다. 챌판을 빼면 위에서 내려다볼 때 아래 모르타르와 구조면이 그대로 보입니다. 두 장에는 조건이 하나 더 붙습니다. 같은 회차, 같은 결이어야 합니다. 두 장의 이음이 디딤판 앞코 바로 아래에 오기 때문에 색이 조금만 달라도 계단 아래에서 올려다볼 때 경계선이 드러납니다. 그래서 단 가격을 받을 때는 이 단에 챌판이 포함인지, 높이는 얼마로 잡았는지를 물어야 합니다. 이 두 치수는 도면에 함께 적어야 합니다. 디딤판 깊이는 디딤판 폭을, 챌판 높이는 챌판 폭을 정하므로 하나만 있으면 공장은 기준 상세를 짐작할 수밖에 없습니다.
앞코 가공을 마감 포함 한 줄로 쓰면 왜 안 되나요?
단 가격에서 가장 크게 흔들리는 항목이고, 방식에 따라 공수가 몇 배로 갈리기 때문입니다. 세 가지를 따로 적어야 합니다. 미끄럼 방지 홈은 몇 줄인지, 홈 폭과 깊이, 앞코에서 얼마나 떨어지는지. 모서리는 둥글게 다듬는지 모따기인지, 둥글게 할 때 한쪽인지 양쪽인지 곡률 반경은 얼마인지. 앞코 두께를 키우는 경우 붙이는 조각인지 판 두께에서 빼는지. 마감 포함이라고 쓰면 가공하는 쪽은 공수가 가장 적은 방식, 곧 홈 없이 곧은 모서리로 처리합니다. 도착한 뒤에 고치려면 그 배치를 통째로 다시 해야 합니다. 30mm 판으로 앞코를 키울 때 두께를 어디서 가져오는지도 함께 물어야 합니다.
| 앞코 처리 | 실제로 하는 일 | 계산 단위 | 견적서에 적을 것 |
|---|---|---|---|
| 미끄럼 방지 홈 | 디딤판 앞쪽에 얕은 홈을 파는 일, 줄 수는 설계가 정함 | 디딤판 폭 방향 미터 | 홈 줄 수, 폭, 깊이, 앞코에서의 거리 |
| 둥글게 다듬기 또는 모따기 | 앞코 윗모서리를 둥글리거나 비스듬히 자르는 일 | 미터 | 곡률 반경 또는 모따기 치수, 성형과 연마를 따로 계산하는지 |
| 앞코 두께 키우기 | 앞코를 두껍게 만들어 튀어나오게 하는 일 | 미터, 붙이는 조각은 별도 | 얼마나 키우는지, 붙이는지 판 두께에서 빼는지 |
코너 단과 계단참판은 왜 늘 따로 적어야 하나요?
이 조각들은 단으로 값을 매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. 한 단은 디딤판과 챌판의 세트이지만, 이 조각들은 모양과 모서리 길이가 저마다 달라 같은 단가를 적용할 수 없습니다. 부채꼴 단은 큰 판에서 따내므로 바깥 호가 안쪽 호보다 길고 양옆 모서리를 모두 다듬어야 합니다. 코너나 방향이 꺾이는 지점의 첫 단과 마지막 단은 실측 치수대로 따로 그려야 합니다. 계단참판은 큰 판 한 장이라 앞코 처리가 단과 다르고, 물이 빠지도록 기울기를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. 수량은 적지만 보충은 가장 늦습니다. 모양이 바뀌면 배치를 다시 짜야 하고, 한 장이 깨지면 대신 채울 잔여재가 없습니다. 주문서에는 일반 단, 코너 단, 계단참판 세 줄로 나눠 수량을 적으십시오. 코너 단과 계단참판은 개당으로 값을 매기면 단수로 환산하는 것보다 대조하기 쉽고, 입고 때 세기도 간단합니다.
| 값이 더 붙는 조각 | 이유 | 주문서에 적을 것 |
|---|---|---|
| 부채꼴 단과 곡선 단 | 큰 판에서 따내고 양옆을 다듬으며 반경이 모양을 정함 | 수량, 안쪽과 바깥쪽 호 길이, 반경 |
| 사선 단과 L자 코너 단 | 꺾이는 지점의 첫 단과 마지막 단, 실측 본을 기준으로 그림 | 수량, 본 또는 도면 번호 |
| 계단참판 | 큰 판 한 장, 앞코 처리가 다르고 대개 배수 기울기가 필요 | 수량, 치수, 기울기 방향 |
같은 화강암인데 계단판이 바닥판보다 비싼 이유는 무엇인가요?
자재가 아니라 조각 수 때문입니다. 디딤판 겉면적 0.36㎡를 기준으로 보겠습니다. 600×600 바닥판은 줄눈을 맞대어 깔기 때문에 보통 모서리를 다듬지 않습니다. 폭 1.20m, 깊이 300mm인 단도 디딤판 겉면적은 0.36㎡로 같지만 앞코 1.20m를 다듬고 챌판 아랫모서리 1.20m를 또 다듬어 모두 2.40m가 됩니다. 면적은 같은데 모서리 마감 길이가 0에서 2.40m로 늘어납니다. 여기에 조각이 작아 재단 횟수가 많고, 배치 후 남는 자투리가 팔리지 않는다는 점, 포장도 앞코 보호재가 필요해 판재 기준인 346㎡만큼 컨테이너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이 더해집니다. 그래서 제곱미터 단가가 아니라 단 대 단으로 비교해야 합니다. 같은 두께에 같은 석종이라면 모서리 마감이 단 가격에서 차지하는 몫이 바닥판보다 크기 때문에, 단가가 단단해 보이는 것입니다.
| 항목 | 600×600 바닥판 | 폭 1.20m 단 한 개 |
|---|---|---|
| 디딤판 겉면적 | 0.36㎡ | 0.36㎡ |
| 모서리 마감 길이 | 0, 줄눈을 맞대어 깖 | 2.40m(앞코 1.20 + 챌판 아래 1.20) |
| 1㎡당 조각 수 | 2.78장(1 ÷ 0.36) | 2.78단(1 ÷ 0.36) |
견적서 세 장을 놓고 3분 안에 기준을 맞추려면 무엇을 물어야 하나요?
다섯 가지를 순서대로 물으십시오. 답이 없는 항목이 곧 아직 맞춰지지 않은 기준입니다. 이 단 가격에 챌판이 들어 있는지, 챌판 높이는 얼마인지. 단 기준인지 디딤판 겉면적 기준인지 구간 길이 기준인지. 홈과 둥글리기, 앞코 두께 키우기가 항목별로 적혀 있는지, 어느 것이 단 가격에 포함인지. 코너 단과 계단참판이 몇 장으로 따로 잡혀 있는지. 모서리 마감 길이를 한쪽 모서리로 계산했는지 양쪽으로 계산했는지. 다섯 가지가 맞으면 세 견적이 같은 선에 놓이고, 남는 차이는 석종과 표면 처리, 납기입니다. 계단판은 메이플 레드 G562(G4562로도 표기, 광시 천시 광산) 30mm 판으로 준비하며, 같은 원석 회차에서 구간 번호별로 맞춥니다. 최소 주문 100㎡, 5일 출고입니다.
